동물원과의 관계
쓰시마밖의 동물원에서 다음을 목적으로 분산사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쓰시마 살쾡이의 멸종을 막기 위한 종 보존
- 사육하에서만 얻을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의 축적
- 쓰시마 살쾡이의 위기상황에 대한 보급계발
- 야생복귀기술개발개체의 육성
쓰시마 살쾡이를 사육하고 있는 동물원은 이하의 동물원입니다.
전국의 사육원은 「나스 동물왕국」, 「이노카시라 자연문화원」, 「요코하마시립 요코하마동물원」, 「토야마시 패밀리파크」, 「나고야시 히가시야마동물원」, 「교토시 동물원」, 「후쿠오카시 동물원」,
「사이카이국립공원 큐쥬큐시마동식물원」, 「오키나와 어린이나라」의 9개 관입니다. (※토야마시 패밀리파크 및 오키나와 어린이나라는 개체의 사망 등에 의해 2023년 2월 1일 시점에서는 사육개체가
없음)
또한, 쓰시마 야생생물보호센터 및 쓰시마 살쾡이야생순화스테이션에서도 보급계발과 야생복귀를 향한 기술개발을 위해 동물원태생의 쓰시마 살쾡이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2021년 봄시즌에는 요코하마시립 요코하마동물원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인공수정에 의해 쓰시마 살쾡이가 탄생했습니다. 인공수정에 의한 쓰시마 살쾡이 번식성공은 국내에서 첫 사례가 됩니다.
동물원에서의 살쾡이
2023년 2월 1일 현재, 전국 9개 시설에서 총 28마리의 쓰시마 살쾡이가 사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