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살쾡이 보호활동
쓰시마내에서 야생의 쓰시마 살쾡이를 보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행하고 있습니다.
쓰시마 살쾡이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그 밖의 노력
집고양이 대책
쓰시마 살쾡이의 감소요인 중 하나로 집고양이와의 경쟁이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도 FIV에 감염된 쓰시마 살쾡이가 보호를 받기도 하고, 집고양이에 의한 교상(咬傷)으로 부상 혹은 사망한 쓰시마 살쾡이가 보호수용되고 있습니다. 쓰시마 내에서 집고양이의 적정한 사육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쓰시마지구 고양이적정사육추진연락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집고양이의 적정한 사육· 관리와 피임·거세추진을 위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개 대책
들개나 방목하는 개에 대한 정보수집을 실시하고, 들개 등의 증가방지를 위해 다양한 기회, 기법을 활용하여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수렵자를 포함한 개주인에 대한 적정한 사육(소유자명시, 방사하지않기, 사냥개라면 수렵후 회수 등)의 보급계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사슴·멧돼지대책
일본사슴과 멧돼지의 개체수증가로 삼림의 하층식생이 쇠퇴하고 들쥐가 적어지는 등 쓰시마 살쾡이의 서식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의 연계를 통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일본사슴대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살쾡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포획기법개발 및 도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